[2024 라이스쇼] 세준에프앤비, 떡과 누룽지 시장을 선도한다
[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세준에프앤비는 2024 라이스쇼에서 다양한 떡과 누룽지 제품들을 선보인다.
2004년 설립된 세준에프앤비는 국내·외 떡과 누룽지 시장을 선도하는 업체다.
세준에프앤비 관계자는 “우리가 생산하는 누룽지는 쌀을 불려서 만드는 타사 제품과는 다르게 밥을 지어서 누룽지를 만든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100% 엄선한 국내산 쌀과 청정지역 강원도의 물로 갓 지은 밥을 무쇠판에 구워서 누룽지의 구수함이 진하고 식감이 좋다”고 자신했다.
생산과정에서도 세준에프앤비는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세준에프앤비 관계자는 “떡볶이 떡과 떡국 떡을 만드는 공장은 세계 최초 무균화 자동 떡 생산라인이다”며 “떡에 본조료를 넣지 않고도 상온 유통기한 1년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은 철저한 공정의 무균화 관리 결과이며 이 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주정함량도 현저하게 낮은 아랍 지역 수출용 떡도 개발, 주정함량 기준이 까다로운 이슬람 문화권에도 수출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준에프앤비는 맛과 편의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성공한 누룽지, 떡볶이, 떡국 등의 가정간편식(HMR)도 개발·판매하고 있으며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뿐만 아니라 국제인증인 FSSC22000 인증을 받아 소비자 안전도 신경 썼다.
세준에프앤비의 신규·주력제품은 온라인 라이스쇼 전시관(riceshow.or.kr)과 다음 달 11~14일 4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열리는 ‘2024 쌀가공식품산업대전(RICE SHOW 2024)’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