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농협사료 대표이사, 수해 축산농가 현장 점검
2024-07-15 박현렬 기자
[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김경수 농협사료 대표이사는 지난 12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경북 예천군 축산농가를 방문해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위로했다.
김 대표이사는 이날 축사 내 우수 유입과 사료 손실 등의 입은 예천축협 한우농가를 찾아 신속한 수해복구 방안을 논의했다.
김 대표이사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에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가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전사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사료는 전국 축산 농가의 피해 상황을 수시로 확인해 △긴급 사료지원 △생필품, 장갑, 방역복 등 물품 지원 △수의, 방역, 시설점검 △피해복구를 위한 인력지원 등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수해를 입은 축산농가가 조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