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 안성시 취약계층에 보양 간편식 기부로 따뜻한 나눔 실천

도드람엘피씨공사, 삼계탕 간편식 1000팩 기부

2024-08-13     홍정민 기자

[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공춘식 도드람엘피씨공사 대표이사(왼쪽에서 2번째)와 김보라 안성시장(왼쪽에서 3번째)가 기부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의 자회사인 도드람엘피씨공사가 오는 14일 말복을 맞아 경기도 안성시 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자사의 가정간편식 삼계탕 1000(1000만 원 상당)을 안성시청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공춘식 도드람엘피씨공사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고, 도드람 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통해 ESG 경영 실천과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드람은 지난 5월에 안성시 장애인복지시설 혜성원이 주관한 아름다운 동행중증장애인 지원 기금 마련 행사에 가정간편식을 기부했으며, 통합 신사옥이 위치한 서울 강동구 내 취약계층 가구를 지원하는 활동을 전개하는 등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함께 나누는 상생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