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비엔피, 토코셀·토코셀 프리믹스 추천

[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고려비엔피는 폭염이 길어지는 상황에서 가축의 고온 스트레스로 인해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번식성적하락 우려에 토코셀(수용산)과 토코셀 프리믹스(첨가제)를 추천했다.

고려비엔피에 따르면 폭염을 대비하고자 농가에서는 다양한 방법의 쿨링시스템을 가동하지만 장기간 이어진 폭염으로 고온 스트레스를 완벽히 차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고온 스트레스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건강이 약해진 가축, 특히 종계와 임신돈들이 순차적으로 수정률 저하가 발생하고 번식성적저하가 발생하는 어려움이 있다.

토코셀(수용산)과 토코셀 프리믹스(첨가제)는 번식과 관련해 수정률 향상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E와 셀레니움 강화처방제제’로 산란계와 종계에선 수정률 향상과 면역강화를 통해 산란율 개선과 약추 발생률을 줄이고, 양돈에선 수태율 향상과 허약자돈 발생을 줄여준다는 게 고려비엔피측의 설명이다.

고려비엔피 관계자는 “토코셀과 토코셀 프리믹스는 올 해 긴 폭염과 폭염 이후 발생될 번식성적 하락을 우려하는 축산농가에서 그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