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평원, 식육포장처리업소 이력번호 라벨지 구매비용 지원
업체당 최대 150만 원 지원
2024-09-24 홍정민 기자
[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이하 축평원)은 국내산 이력 관리 대상 축산물을 취급하는 소·돼지·닭·오리고기 식육포장처리업소를 대상으로 이력번호 표시 사항을 원활히 이행할 수 있도록 라벨지 구매비용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축평원에 따르면 본 지원 사업은 ‘이력관리시스템(pub.mtrace.go.kr)’을 통해 이력제 전산 신고를 성실히 이행하는 소·돼지·닭·오리고기 식육포장처리업소의 이력번호 표시 포장지 구매비용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각 관할 지자체에서 참여 신청 접수와 대상 선정을 통해 업체당 최대 150만 원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