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울농협, 상호금융 예수금 2조 원 달성 쾌거
2024-11-04 엄익복 기자
동서울농협(조합장 장만선)이 상호금융 예수금 2조 원을 달성했다.
농협서울본부(본부장 김상수)는 4일 동서울농협 본점을 방문해 예수금 달성탑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서울농협은 2022년 11월 상호금융 예수금 1조 7000억 원을 넘어선 이후 어려운 대내외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신용사업 운영으로 이번에 2조 원을 돌파하는 눈부신 성과를 올렸다.
김상수 본부장은 “동서울농협의 예수금 2조 원 달성은 조합원과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이뤄낸 값진 성과”라고 축하인사를 건넸다.
장만선 조합장은 “예수금 2조 원 달성은 조합원님과 고객님의 변함없는 신뢰와 성원이 있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사업신장과 수익극대화를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항상 발전하는 동서울농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