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사료 고객농장 한우능력평가대회서 장관상 등 수상

[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의 고객농장들이 ‘제27회 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등 총 3개를 수상하며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우의 생산성과 품질을 평가하는 국내 축산업계의 권위 있는 행사인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올해 신설된 사육기간 단축부문에 천하제일사료 고객인 김재환 현대목장 대표가 최고상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어 본대회에서는 이남권 우리목장 대표가 축산물품질평가원장상을, 조형일 성보축산 대표가 한국종축개량협회장상을 수상하며 천하제일사료의 고객으로서 전문 프로그램과 맞춤형 솔루션을 통한 실질적인 성과를 입증했다. 

김재환 대표는 “천하제일사료와 14년째 함께하며 대통령상첼린지연구모임, 한우연구소 순회세미나등을 통해 성적개선과 생산성향상에 도움을 받았다”며 “천하제일사료의 전문 솔루션덕에 단축부분에서 최고상을 받을 수 있었다”고 높은 만족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