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2025년 시무식’ 개최

[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지난 2일 세종 본부에서 2025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은 무안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에 대한 애도와 추모의 시간을 시작으로 엄숙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위성환 본부장은 신년사에서 “가축방역 전문기관으로서 악성가축전염병의 통합적 방역체계를 구축하고 안전한 축산물을 국민에게 공급하는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기관 본연의 임무에 최선을 다해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나가자”며 “2025년 새해 임직원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더욱 더 강하고 유능한 조직 만들기에 나서자”고 당부했다.

한편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에서 사무운영직 35명에 대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