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남본부, ‘2025년 안전·품질·청렴 향상 워크숍’ 실시
중대재해 Zero 달성을 위한 안전관리의식 강화
2025-03-13 주상호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손영식)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통영 스탠포드호텔앤리조트에서 경남본부와 지사 사업담당자 등 14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품질·청렴 향상 결의대회와 워크숍을 가졌다.
경남본부는 청렴생활과 안전사고 예방 실천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청렴한 공직생활’과 ‘중대재해 Zero 달성을 위한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김인식 전 사장을 초청해 ‘미래농업 특강’을 통해 공사의 발전 방향과 농업분야에 대한 직원들의 자부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과 품질관리 및 농어촌정비사업 대가기준 개정에 대한 세부내용 설명 등 직원들의 건설현장 사업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안전사고 및 점검 지적 사례교육 △공사현장 품질관리 향상 방안 △농어촌정비사업 대가기준 개정내용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어서 감사실 기술감사부장의 ‘청렴향상 교육 및 기술분야 감사사례’, 본사 기반사업처의 ‘총사업비 사례 전파 및 추진계획 설명’을 통해 직원들의 청렴의식과 감사·총사업비 사례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손영식 경남본부장은 “2025년 경남본부 안전·품질·청렴 향상 결의대회와 워크숍을 계기로 직원들의 안전·품질·청렴에 대한 능력과 의식이 한 층 더 성장해 중대재해 zero! 고품질! 청렴한 경남본부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