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명 연도대상서 부산 농·축협 다수 수상
2025-04-15 주상호 기자
[농수축산신문=주상호 기자]
지난 8~9일 스위스 그랜드 호텔 서울에서 열린 ‘제37회 NH농협생명 농·축협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사무소 부문엔 부산축산농협(조합장 김태용), 개인 부문에서 황소정(부산축산농협), 최미애·김완주· 심서현·박진수(이상 북부산농협), 김금미(대저농협) 등 6명의 직원이 연도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NH농협생명 연도대상은 한 해 동안 전국 최고의 보험 추진실적을 거양한 농·축협 사무소와 직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최고로 영예로운 상이다.
양기석 NH농협생명 부산총국장은 “어려운 사업 여건 속에서도 값진 성과를 이룬 사무소와 수상자에게 축하한다”며 “농협생명 부산총국은 농·축협과의 협력을 통해 조합원과 농·축협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보장자산이 증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