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축협한우조합장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2025-05-08 박현렬 기자
[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전국축협한우조합장협의회는 최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와 전국축협한우조합장협의회 회원 조합장 31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축협한우조합장협의회 제11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는 △협의회 임원 확대 △협의회 임원선출 △2025년 사업계획 승인 △한우 수급·전망 보고 △한우뿌리농가육성사업 논의에 이어 한우산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30개월 이상 미국산 소고기 수입 반대에 대해 정부·국회 등에 적극적인 농정활동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임원으로는 △협의회장 엄경익 횡성축협 조합장 △부회장(3인) 송석만 음성축협 조합장, 박성재 고성축협 조합장, 이춘항 보성축협 조합장 △감사(2인) 김길만 당진축협 조합장, 배용석 안양축협 조합장 △사무총장 김진수 영천축협 조합장 △고문 정만교 부여축협 조합장이 선출됐다.
정기총회에서는 축협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협의회 명칭을 ‘전국한우조합장협의회’에서 ‘전국축협한우조합장협의회’로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