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안성팜랜드, 써머 패키지 ‘팜 바이크 통합권’ 출시
2025-06-13 박현렬 기자
[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농협경제지주 안성팜랜드가 해바라기 시즌을 맞아 관람객들이 넓게 트인 자연에서 전동자전거를 타며 시원함을 즐길 수 있도록 ‘팜 바이크 통합권’을 출시했다.
팜 바이크 통합권은 성인 1명의 입장권과 2인용 전동자전거 30분 이용권이 포함된 패키지 상품으로 별도로 구매했을 때보다 최대 17% 저렴하다. 오는 16일부터 안성팜랜드 홈페이지나 네이버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용 기한은 오는 8월 31일까지며 평일, 주말·공휴일 등 방문 일정에 맞춰 구매 가능하다.
안성팜랜드 측은 여름철 해바라기 포토존과 실내 가축 체험 전시관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어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거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민경 안성팜랜드 분사장은 “관람객들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고자 통합권을 기획했으며 입장과 이동 수단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실속형 상품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