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창원농협, 조합원 전자금융사기 예방 교육 열어

북창원농협(조합장 박효도)은 지난 12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조합 운영공개 참석한 조합원 대상으로 전자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열었다.

최근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피싱·스미싱·메신저 피싱 등 다양한 유형의 금융사기 수법에 대응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북창원농협은 평소에도 조합원과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예방 안내문 배포와 문자를 발송해 사기 피해 예방에 노력하고 있다.

이날 교육에서는 전자금융사기의 최신 수법, 피해 사례 공유, 예방수칙과 대응 방법 등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 참석한 조합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효도 조합장은 “디지털 금융 환경이 고도화되면서 전자금융사기도 점차 지능화되고 있다”며 “북창원농협은 앞으로도 조합원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