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 범농협 한마음 농촌 일손 지원 동참

[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농협사료 본사와 전국 지사무소 임직원 80여 명은 지난 19~20일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지원에 동참하고자 농가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

본사 임직원 15명은 경기 양평군 소재 축산농가를 방문해 논 피뽑기, 축사 정리 등 농작업을 도왔으며 본사를 제외한 9개 사무소는 딸기·양파 수확, 잡초 제거 등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에 일손을 도왔다.

정종대 농협사료 대표이사는 “이번 농촌 일손 지원이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 등으로 어려움이 가중되는 농가에 보탬이 됐길 바란다”며 “농협사료는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