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서울본부, ‘서울농협 발전상생협의회’ 개최

계통 간 소통과 상생, 협력적 조직문화 구축 위해 마련

2025-06-27     엄익복 기자
농협서울본부는 27일 계통 조직간 소통과 상생을 위한 서울농협 발전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

농협서울본부(본부장 맹석인)는 27일 계통 조직간 소통과 상생을 위한 ‘2025년 제1차 서울농협 발전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

서울농협 발전상생협의회는 계통 직원 간 소통문화 확산과 상호이해 증진을 통해 현안에 대한 발전방안을 협의하고 역량을 결집하기 위한 협의체로서 중앙회, 경제지주, 은행, 생명총국, 손해총국, 농·축협 등 위원 28명으로 구성된다.

협의회는 상·하반기 정례회의와 수시회의 등 정기적으로 운영되며 현안 발생 시 범서울농협 상생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할 계획이다.

이날 참석한 위원들은 상생·협력 강화와 사업간 시너지 창출, 도농 교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으며, 서울농협의 지속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맹석인 본부장은 “서울농협 계통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