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종돈개량사업소, 지역 아동센터에 삼계탕 지원
2025-07-18 박현렬 기자
[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농협경제지주 종돈개량사업소는 지난 14일 초복을 앞두고 지역 내 아동센터인 ‘작은 숲’, ‘연한가지’를 방문해 목우촌 삼계탕 70인분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으로 무더위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지역의 아이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항구 종돈개량사업소장은 “지역의 아이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목우촌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주민이 함께하는 행복한 나눔을 실천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