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목우촌, 또래오래 엠버서더 발대식 개최

2025-07-18     박현렬 기자

[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농협목우촌 치킨 브랜드 또래오래가 지난 11일 서울 성수동 회의실에서 공식 서포터즈 3기 ‘또래오래 엠버서더’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

엠버서더는 또래오래 치킨에 대한 이해도와 열정을 갖춘 소비자로 신메뉴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 활동으로 브랜드 홍보활동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엠버서더 3기는 총 15명 규모로 구성됐으며 오는 9월까지 약 3개월 간 활동갈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엠버서더 임명장 수여와 함께 향후 콘텐츠 제작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통해 활동 의지를 다졌다.

김칠석 목우촌 전무이사는 “또래오래 엠버서더는 목우촌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는 대표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와의 거리를 좁히고 진정성 있는 경험을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깊이 소통하고 신뢰와 감동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