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축산경제, 2분기 경영분석회의 개최
2025-07-21 박현렬 기자
[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지난 17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안병우 대표이사, 상무, 본부부서 부서장을 비롯해 지역 부본부장·축산사업단장, 계열사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경제 사업성과 확대와 경영실적 분석을 논의하고자 ‘2025년 2분기 경영분석회의’를 가졌다.
경영분석회의는 △상반기 우수사무소 시상 △NH투자증권 경제·경영 이슈 특강 △경영실적 분석과 하반기 관리 방향 발표 △축산경제 사내벤처 팀의 신사업 발표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소통의 시간에는 한우와 낙농 등 주요 축종에 대한 수급 동향과 축산농가 지원방안, 축산경제 사업 활성화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가 진행됐다.
안 대표이사는 “폭염 대응, 소비침체 등 여러 위기에 직면한 상황이지만 협동조합의 정신으로 극복하자”며 “축산경제 경영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고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