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대 농협사료 대표이사, 폭우 피해 축산 농가 위로

2025-07-22     박현렬 기자

[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정종대 농협사료 대표이사가 지난 16일부터 전국적으로 내린 폭우로 축산농가의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지난 21~22일 양일간 충남과 경남지역 피해 현장을 살펴보고 농가를 위로했다.

정 대표이사는 노재인 청양축협 조합장과 축사 침수로 인한 피해를 입은 한우 농가를 방문해 농가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신속한 수해 복구 방안을 논의했다.

농협사료 충청·전북·전남·경남지사는 관내 피해 농가를 지원하고 울산지사와 부산바이오의 직원 또한 경남지역 피해 농가의 복구를 위해 힘을 보태는 등 전 지사무소가 축산농가의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해 수해 복구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정 대표이사는 “폭우로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에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축산농가가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신속한 수해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