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축산운동] 나눔축산운동본부, 복지시설에 사랑의 축산물 정 나눔 실시
2025-07-29 박현렬 기자
[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사)나눔축산운동본부가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복 시즌을 맞아 지난달 29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소재 ‘까리따스 사랑의 식당’을 비롯한 수도권 복지시설 7곳에 사랑의 축산물 정 나눔행사의 일환으로 농협목우촌 삼계탕을 전달했다.
이날 7곳의 복지시설에는 1000인분, 성북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23개소에는 800인분이 각각 기탁됐다.
까리따스 사랑의 식당 배식 봉사활동에는 이종원 나눔축산운동본부 사무총장과 김칠석 목우촌 전무, 이지만 영업본부장, 한만구 가금영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안병우 나눔축산운동본부 상임공동대표(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폭염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지역사회 이웃들이 보양 음식인 삼계탕을 먹고 여름철을 건강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