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마리라도 더 구해야…진흙밭이 된 축사

2025-08-05     주상호 기자

[농수축산신문=주상호 기자]

최근 경남 산청지역에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로 축산농가에 큰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함양산청축협(조합장 박종호)은 인근 진양호 사천만 수문 일원 등 진주시 대평면까지 광범위하게 수색·구조 활동을 진행해 한우 400여 마리를 구조해 주인을 찾아 줬다. 사진은 침수된 축사에서 소를 구조 중인 함양산청축협 직원들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