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흥석 농협중앙회 이사, ‘NH모두안심재해보험’ 경남 1호 가입
2025-08-08 주상호 기자
오흥석 농협중앙회 이사(지리산청학농협 조합장)가 지난 4일 지리산청학농협 본점에서 농협생명 ‘NH모두안심재해보험’에 경남 1호로 가입했다.
‘NH모두안심재해보험’은 남자 40세 기준 월 5000원 내외의 저렴한 보험료로 구성됐으며 인수심사 절차를 간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재해사망 시 재해사망보험금을 지급하며 연령에 따라 최대가입 한도는 65세 이하 1억 원, 66세 이상은 5000만 원으로 설계됐다. 전국 농·축협 지점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오흥석 농협중앙회 이사는 “최근 각종 재해가 발생하고 있는 시점에서 저렴한 보험료로 폭넓은 보장이 가능한 맞춤형 상품으로 고객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오흥석 농협중앙회 이사의 경남 1호 가입을 시작으로 강복원 농협중앙회 이사(진주원예농협 조합장), 이재식 농협중앙회 이사(부경양돈농협 조합장), 이보명 농민신문사 이사(함안농협 조합장)가 릴레이로 가입 행사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