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목우촌, OEM 협력업체 상생협의회 개최

2025-08-29     박현렬 기자

[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농협목우촌은 최근 14개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협력업체 상생 협력 강화를 위해 ‘2025년 농협목우촌·OEM협력업체 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에서는 소통 확대 방안 협의화 더불어 고객의 목소리(VOC, voice of customer) 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품질·서비스 개선을 위한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이물 혼입 예방과 품질·위생 관리강화를 위해 식품 안전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실무교육을 진행했으며 고객 클레임 발생 사례와 대응 방안을 소개하고 필수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이어 협력업체로부터 다양한 건의 사항을 수렴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윤만구 목우촌 전략본부장은 “협력업체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과 국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