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축협, 지역사회 상생 본보기…총화상 수상

지속가능한 축산업 만들기 최선

2025-09-01     장인식 기자

[농수축산신문=장인식 기자]

경북 상주축협(조합장 김용준)은 최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창립 제64주년 기념식에서 농협 최고 영예의 상인 ‘총화상’을 수상했다.

총화상은 농협중앙회에서 중앙회와 계열사,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임직원 인화단결, 친절봉사, 복무기강 확립, 대외활동 추진, 직무능력, 업적추진 등을 총괄 평가해 수여하는 농협 최고 영예의 상이다.

상주축협은 잘 팔아주는 축협 본연의 역할 수행은 물론 축산농가 실익사업과 복지증진을 위해 교육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축산업의 사회적 책임이행을 통한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만들고자 지역사회와 상생·나눔 축산을 실천함으로써 농축협의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언제나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조합원의 복리 증진과 소득증대를 목표로 불철주야 일심동체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을 기울이고 있다.

김용준 조합장은 “이번 총화상 수상은 조합원과 고객 모두의 상주축협에 대한 신뢰와 축산현장에서 묵묵히 역할을 하는 임직원의 노력으로 얻어진 상주축협 최고의 쾌거”라고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도 ‘내일이 있는 희망축산! 행복한 조합원!’을 위해 앞장서며 화합과 소통을 통해 축산인의 소득증대와 복지향상에 힘쓰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으로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최고의 축협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