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축산경제, 한국국제축산박람회서 홍보관 운영

[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지난 10~12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된 2025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서 가축개량, 축산자재, 육가공품 등 농협 축산사업을 소개하는 홍보관을 운영했다.

전국 축산농가에서 참여한 한국국제축산박람회는 학술세미나, 우수 축산인 시상, 축산 관련 회사들의 전시 행사가 진행됐다. 축산경제는 ‘축산인이 행복하고 국민이 신뢰하는 희망축산 구현’이라는 비전과 더불어 △한우 뿌리농가 육성 △NH축산자재몰 △NH하나로목장 △안심축산 △농협목우촌 등 디지털 혁신을 결합한 다양한 사업과 제품을 선보였다.

탄소·악취 저감과 가축분뇨 에너지화 등 친환경 축산과 관련된 제품, 미래형 기술이 소개된 홍보 부스에는 환경 개선에 관심이 많은 농가와 참석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안병우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축산업 발전을 위해 애쓰는 축산인들에게 감사하다”며 “축산경제도 지속가능한 축산과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