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충남세종본부, 대전시청에서 ‘농심 천심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전개
올바른 기부 문화로 자리매김하도록 적극 지원
2025-10-02 김정희 기자
[농수축산신문=김정희 기자]
농협충남세종본부(본부장 정해웅)는 지난달 30일 대전시청(시장 이장우)에서 대전시 공무원과 시청 내 협력 기관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과 현장 모금 행사를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충남도청 고향사랑팀과 함께 근로자 500여 명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인 예산군 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의 ‘청풍명월 골드쌀’ 500g을 제공했으며, ‘농심 천심 쌀 소비 촉진 운동’과 함께 건전한 기부 문화 확산 홍보에 나섰다.
특히 농협 관계자들은 고향사랑기부금 기부 시 제공되는 세액공제 혜택과 지역 발전을 위한 기부금 활용 사례 등을 안내하며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정해웅 본부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안정적으로 정착되기 위해서는 공직자와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며 “농심 천심 운동의 일환으로 다양한 캠페인과 홍보 활동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가 올바른 기부 문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