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북본부 금융계열사 임직원, 상주시 농가 찾아 일손돕기 ‘구슬땀’

2025-11-04     장인식 기자

[농수축산신문=장인식 기자]

농협경북본부 금융계열사 임직원들이 수확기를 맞아 지난달 30일 경북 상주시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김주원 NH농협은행 경북본부 본부장, 이창훈 NH농협생명 경북총국장, 김응만 NH농협손해보험 경북총국장, 정희석 NH투자증권 구미WM센터장, 이창호 NH농협은행 상주시지부장 등 경북의 농협 금융 계열사 임직원 20여 명이 참가했으며 감 수확과 포장 등 일손돕기를 통해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에 힘을 보탰다.

김주원 본부장은 “이번 일손돕기를 통해 경북의 농협 금융 계열사 임직원들이 농업의 가치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며 “일상으로 복귀를 해서도 농업인들이 실질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금융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