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역농산물브랜드 특판전 개최
강원 속초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오는 12~14일까지 3일간 운영
2025-11-11 안춘배 기자
농협전남본부(본부장 이광일)는 속초농협 하나로마트 엑스포점에서 오는 12~14일까지 ‘전남의 햇살 속초의 바람과 만나다’란 주제로 특판전을 개최해 전남 광역농산물 대표 브랜드인 ‘상큼애’와 ‘오매향’ 홍보와 판매에 나선다.
속초농협 하나로마트 엑스포점은 대한민국 최북단에 위치한 판매장으로 일평균 매출액 1억6000만 원을 기록하는 등 매출액 규모로 전국 TOP 10에 드는 매장이다.
이번 특판전엔 ‘상큼애’ 대표품목인 사과, 샤인머스켓, 방울토마토, 단감과‘오매향’ 품목인 레몬, 바나나 등을 시중 판매가격 대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광일 본부장은 “전남의 우수한 농산물을 속초 시민들에게 선보이고 농업으로 대한민국의 남과 북을 잇고자 특판전을 마련했다”면서 “전남농협은 앞으로도 농업의 중요성과 농촌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전국 곳곳을 돌아다니며 도시와 농촌을 잇고 농촌으로 하나 되는 대한민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