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축협, 원로조합원 예우행사…복지증진에 ‘만전’
조합 경쟁력 강화…고견 청취
2025-11-11 주상호 기자
[농수축산신문=주상호 기자]
울산축협(조합장 윤주보)은 지난 5일 울산축협 육가공공장 3층 회의실에서 80세 이상(1945년 이전 출생자) 원로조합원 137명을 대상으로 ‘2025년 원로조합원 예우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조합 발전을 위해 많은 공헌과 성장에 기여한 노고에 보답하고 예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윤주보 조합장과 한동헌 상임이사, 박한규 상임감사, 이동환 기획총무상무, 최진우 신용상무, 황병철 육가공공장 본부장, 김성옥 지도경제상무 등 조합 직원이 참석해 원로조합원들과 소통하며 조합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고견을 청취하고 화합을 통해 친교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윤 조합장은 “조합이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열정과 헌신으로 지지한 원로조합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울산축협은 앞으로도 조합원의 복지혜택과 실익사업을 더욱 확대해 조합을 위해 헌신한 원로조합원들의 건강을 적극 살피며 종합건강검진 등 의료복지 증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