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 전남지사, 전남축협 구매상무 판매 활성화 워크숍 개최

농협사료 전남지사(지사장 박래혁)는 최근 1박 2일간 전북 부안과 군산 일원에서 전남축협 구매상무 판매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엔 전남 관내 17개 조합의 구매상무를 대상으로 총 26명이 참석해 농협사료와 조합 간의 유대감 강화와 판매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워크숍에선 ▲조합별 사료 판매현황와 애로사항 점검 ▲전남지사 판매계획 공유 ▲현장 견학 프로그램 등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방향을 모색했다.

박래혁 농협사료 전남지사장은 “이번 워크숍은 조합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효성 있는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조합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판매 확대와 농가 경쟁력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사료 전남지사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지역별 판매전략을 구체화해 전남권 사료 판매 활성화와 현장중심 지원체계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