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 올해 3번째 취약계층 기술봉사
여름철 침수 피해 가구 방문, 손상벽지 제거·신규 도배 실시
2025-11-18 김진오 기자
[농수축산신문=김진오 기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강서지사는 지역사회 나눔경영 일환으로 최근 서울 강서 자원봉사센터 협조로 여름철 침수 피해를 입은 가구를 방문해 ‘제3차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강서지사 기술봉사단은 피해 가구에서 침수로 손상된 벽지를 제거하고 신규 도배 작업을 실시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썼다.
기술봉사단은 매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술봉사단장인 신장식 강서지사장은 “취약계층이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내년에도 집수리 봉사활동 등을 지속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