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농협, 2025 ‘위더스상’ 수상
2025-11-25 장병덕 기자
[농수축산신문=장병덕 기자]
NH농협 손해보험(대표이사 송춘수)은 경북 경주농협(조합장 최준식)을 2025년 '위더스상' 수상자로 선정해 지난 11일 경주농협에서 시상했다.
'위더스(With-US) 상'은 NH농협 손해보험이 지역별 성장 가능한 거점 농·축협 사무소를 육성하고 격려하기 위해 만든 제도로 경북에서는 올 한해 농작물 재해보험 등 손해보험 추진 실적이 우수한 경주농협이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은 서윤종 NH농협 손해보험 부사장, 최준식 경주농협 조합장, 김응만 NH농협 손해보험 경북총국장 등이 참석했다.
서윤종 NH농협 손해보험 부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인의 건강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노력해준 경주농협에 감사드린다"며 "경주농협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상생과 협력을 통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준식 조합장은 "내실 있는 사업 성장과 농업인 조합원의 실익 증진에 도움이 되는 보험 추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