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최초 여성국유림관리소장 탄생

2005-01-05     최상희
산림청에서 처음으로 여성국유림관리소장이 탄생했다.

산림청은 올 초 일선 기관장 인사에서 산림청 개청 이후 처음으로 북부지방산림관리청 서울국유림관리소장으로 박위자 사무관(46세)을 보직 발령했다.

박사무관은 2001년 12월에 산림청 최초로 여성 사무관에 임명돼 그동안 국립수목원 관리과장, 국립산림과학원 경리계장 등을 역임하면서 능력을 인정받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