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축협 18대 조합장에 유인종 현 조합장

2005-09-07     청주=민병수

청주축협 18대 조합장에 유인종 현 조합장이 무투표 당선됐다.

유 조합장은 4년 임기동안 인센티브제와 책임경영제 도입 등 공격적인 조합운영을 통해 사업규모를 비약적으로 신장시키고 내실 있는 경영을 통해 청주축협의 탄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것이 조합원들의 평가이다.

유 조합장은 당선소감에서 “무투표 당선이 오히려 더 부담이 된다”며 “더 잘하라는 채찍으로 받아들이고 앞으로도 청주축협 발전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관련 인터뷰=지방 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