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농사에 오리가 일꾼" 1999-06-05 농수축산신문 " 농협은 지난 4일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 일대 10만여평의 논에 청둥오리를 이용, 벼농사를 짓는 오리농법을 선보이기 위해 1만마리의 오리를 논에 넣는 행사를 벌였다. 오리를 이용한 벼농사는 환경친화형 농사법의 하나로, △무농약·무비료·생력재배로 영농비를 절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일반미의 1.5배에 달하는 고품질 쌀 생산과 △성장한 오리판매로 농가소득을 증대할 수 있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