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선진, 양돈산업 발전기금 1000만원 기탁

2005-12-14     장두향


(주)선진은 지난 6일 서울 양재동 소재 대한양돈협회를 방문 양돈산업 발전기금 1000만원을 쾌척했다.

기금을 전달한 김대현 (주)선진 이사는 “양돈산업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들이 함께 상생의 길을 걷는다는 마음으로 기금을 전달한다”며 “이같은 업계 정성이 모아져 해양경찰청의 분뇨배출 집중단속, 미국산 쇠고기 수입재개론, 전문 양돈인력 양성 등 양돈업계에 쌓인 현안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최근 새 CI를 발표하고 종합식품기업으로서의 변신을 선포한 (주)선진은 양돈업계의 대표적인 전문기업으로 지난해에도 발전기금 3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산업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다.

▲사진설명=사진 오른쪽부터 윤주만 (주)선진 양돈PM, 김대현 (주)선진 이사, 최영열 대한양돈협회장, 김동성 대한양돈협회 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