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품질 쌀 생산과 유통대책 평가 우수기관 선정

2006-01-04     수원=맹금호
경기도가 2005년도 고품질 쌀 생산과 유통대책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농림부장관으로부터 기관표창과 함께 1000만원의 시상금을 받게 됐다.

경기도는 고품질 쌀 생산대책 , RPC(미곡유통종합처리장) 활성화 대책 사업 , 고품질 쌀 유통 시책, 쌀 전업농 육성대책, 적정 재배면적 유도 실적 등에서 우수하게 평가 받아 우수 광역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2005년도 고품질쌀 생산·유통대책 추진실적을 중심으로 도와 시군은 서류평가 및 쌀품위를 평가받았고 농가와 단지는 서류 및 작황, 쌀품위 평가가 병행되었다.

또 고품질 쌀 생산 단지부문에는 안성시 보개면 구사리 구사단지가 우수단지로 장려상을 이천시 호법면 단천리 이태종씨가 우수상을 각각 수상한다.

논콩 부문에도 연천군 연천읍 와초리가 단지상을 양주시 은현면 용암리 이성우씨가 장려상으로 농림부 장관상을 수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