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등급판정소, 1사1촌마을 일손돕기-정보화 지원 PC 및 프린터 기증

2006-06-07     김진삼


축산물등급판정소는 지난달 29일 전북 진안군 주천면 무릉리(이장 박종만)에서 본부 및 지소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번기 일손을 돕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일손돕기 방문마을은 축산물등급판정소가 농촌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해 6월에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마을로 농산물 구매 및 경로당 준공행사 참석 등 도농 교류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축산물등급판정소는 일손돕기와 함께 자매결연 마을의 정보 인프라 확대를 위해 PC 및 프린터 1세트를 기증했다. 특히, 6월중순부터 무릉리 마을 홈페이지(murung.co.kr)의 운영·관리 등 정보화 지원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