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역원 새 로고로 태어난다
2006-06-26 김영민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최근 검역원의 상징인 로고를 새로 제작 발표했다.<그림>
검역원은 “새롭게 도약하는 이미지 창출과 실현을 위해 복잡하고 활용성이 떨어지는 기존로고 대신 활기차고 역동적인 로고를 제작했다”며 “내달부터 홈페이지, 간행물, 보고서 등에 검역원 로고로 공식 활용해 ‘국민이 신뢰하고 세계가 인정하는 종합 수의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 직원이 힘을 합쳐 더욱 노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새로 제작된 검역원 로고는 수의(Veternary)와 공헌(Service)을 의미하는 영어단어의 이니셜 ‘V’와 ‘S''를 사람으로 형상화됐다.
좌측의 진청색은 미래와 세계로의 도약을 다짐하는 검역원의 정신을 상징하며 우측의 녹색은 건강한 동물과 안전한 축산물을, 하단의 연한 청색은 풍요로운 삶의 터전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