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인터넷시대 개막"
1999-06-12 농수축산신문
전북농협지역본부(본부장 천광석)에 따르면 오는 21일부터 판매가 시작되는 내고향특산품 인터넷 주문판매는 도내 전회원농협에서 실시하며 취급품목은 농협에서 생산·판매되는 농산가공품 5백여개와 멸치 김, 등심 등 축수산물이다.
농협 관계자는 『특산품 인터넷주문판매는 인터넷 사용자가 2백50만명을 넘어섬에 따라 전자상거래로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기위해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주문판매를 원하는 소비자는 농협의 인터넷쇼핑몰에 접속, 상품을 선택한 후 대금을 결제하면 소비자가 원하는 장소에서 편리하게 상품을 받아 볼 수 있게 돼 유통단계 축소에 따른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전주=정명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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