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농업분야 민간씽크탱크인 GS&J가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과 탄소 중립 등과 같은 거대한 변화 속에서 농업·농촌의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기 위한 ‘농업·농촌의 길 2022’ 심포지엄을 오는 23일과 24일 이틀에 걸쳐 온라인 실시한다.
이번 농업·농촌의 길 2022은 농업·농촌의 본질적 기능 수행을 위한 당면 쟁점 10가지 주제별로 2명의 패널이 밀도있는 논쟁을 펼칠 수 있도록 구성됐다.
1분과는 ‘세가지 논쟁’을 주제로 김한호 서울대 교수가, 2분과는‘새로운 여건 변화의 실체’를 주제로 서진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진행한다. 3분과와 4분과는 각각 ‘세가지 산업정책 논의’, ‘윤석열 정부 농정’을 주제로 이정환 GS&J인스티튜트 이사장이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GS&J의 유튜브 채널(youtube.com/c/gsnjinstitute)로 온라인 생중계된다.
신청마감은 오는 22일 17시까지이며 인터넷 홈페이지(gsnj.re.kr)이나 조직위원회 사무국으로 전화(02-3463-7624) 신청 가능하다. 등록비는 GS&J 회원 가입 시 무료다.
박현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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