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개 식용 종식 등 동물복지 모멘텀을 토대로 동물복지 제도와 인프라를 선진국 수준으로 높이고 펫푸드·동물의료 등 반려동물 연관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동물복지 인식 향상에 맞춰 동물학대 처벌 강화, 의료체계 개편 등에 관한 중장기 방향을 담은 ‘제3차 동물복지종합계획(2025~2029년)’을 오는 12월 수립하고 맹견사육 허가, 기질평가, 반려동물 행동 지도사 등 신규 도입되는 제도의 시행을 차질없이 준비하겠습니다.”박정훈 농림축산식품부 동물복지환경정책관은 인터뷰에서 반려견 안전관리 강화
인터뷰
홍정민 기자
2024.04.11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