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는 오는 31일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4층 401호에서 무역업계의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대응을 위한 ‘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른 무역업계 대응방안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최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31일 14시부터 17시까지 △청탁금지법 법령내용 및 적용범위(국민권익위원회) △업계 적용 사례와 대응방안(법무법인 태평양) 등 2개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무역협회 회원사 및 유관기관 임직원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신청은 무역협회 홈페이지(kita.net)나 팩스(02-6000-5190)를 통해 오는 29일 18시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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