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나사료는 최근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FY2018 퓨리나 축우 캠페인’ 회의를 가졌다.
 

퓨리나사료는 이날 축우 캠페인 회의에서 첨단 설비에 맞춘 스마트 낙농 목장을 위한 퓨라텍 A 및 커스텀 A 신제품과 한우 사업의 경쟁력인 강건한 송아지 생산을 위한 퓨리나 한우사랑 번식우를 소개하고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전달할 것을 약속했다.
 
  # 낙농 목장을 스마트하게!
 

퓨리나사료는 젖소 영양 연구와 더불어 최첨단 자동화 설비를 가장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낙농 제품을 출시했다. 최근 낙농업이 보다 편리하고 과학적으로 목장을 운영키 위해 자동 급이기와 로봇착유기와 같은 최첨단 설비가 확산돼 가고 있음을 반영한 것이다.
 

이번에 출시된 ‘퓨리나 퓨라텍 A· 커스텀 믹스 A’는 자동화 기기에 적합한 물리 품질, 높은 기호성, 농축 영양설계로, 반추위를 안정시키고 유생산성을 증가시키는 각종 영양 솔루션이 탑재돼 미래를 준비하는 낙농가에게 기회를 제공해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미국, 캐나다, 유럽 등지 낙농 선진국에서 최첨단 장비 공급업체와 공동으로 연구한 글로벌 최적화 영양공급 노하우가 담긴 신제품이라 낙농가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강건한 송아지 생산, 퓨리나 한우사랑 번식우 프로그램
 

퓨리나사료는 한우 사업의 경쟁력은 바로 송아지로부터 시작한다는 신념으로 영양 연구에 많은 투자를 왔다. 이에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강건한 송아지 생산을 위한 ‘퓨리나 한우사랑 번식우 및 큰송아지’ 신제품을 소개하고 번식우의 1년 1산, 송아지 폐사율 5% 미만, 어미소의 체영양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최근 일관사육으로 확대되고 있는 번식우 농가가 원하는 생산비 절약과 편리한 관리로 강건한 송아지 생산이 가능하게 해 안정적인 농가 수입 창출을 돕는다는 게 퓨리나의 계획이다.
 

또한 퓨리나사료는 캠페인 기간 동안 한우송아지 생시 체중 혹은 이유체중 측정 컨테스트 등을 통해 고객 접점의 가치를 경험하는 활동들을 계속할 계획이다.
 

감동근 퓨리나사료 축우마케팅 박사는 “퓨리나사료는 50년간 국내에서 경험한 축산의 노하우와 모기업의 150년 글로벌 연구 역량을 최대한 접목해 미래의 낙농산업 발전과 건강하고 효율적인 한우산업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지속적인 투자를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