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프로배구의 새로운 타이틀 스폰서를 맡게 된 한돈 브랜드 ‘도드람’의 싱가포르식 수제 육포 ‘리얼 비비큐 스틱’이 간편한 맥주 안주 등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도드람에 따르면 지난 14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2017-2018 도드람 V-리그’ 개막전이 성황리에 개최돼 프로배구 정규시즌이 시작됐고, 같은 날 프로농구 ‘2017-2018 정관장 KBL’ 개막을 비롯해 내년 2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등 다양한 스포츠 경기로 스포츠 팬들의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리얼 비비큐 스틱’은 낱개로 진공 포장돼 있어 간편한 맥주 안주, 나들이용 간식으로 제격이라는 게 도드람측의 설명이다.
 

도드람 ‘리얼 비비큐 스틱’은 싱가포르의 대표 길거리 음식이자 명절 선물용으로 유명한 비비큐 포 박과(BAKKWA)의 레시피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또한 기존 육포와 달리 식감이 부드럽고 숯불에 두 번 구워 깊은 풍미를 자랑하며 신선하고 안전한 ‘도드람한돈’을 사용하고 글루텐, 산화방지제, 향미증진제, 발색제, 방부제 등을 첨가하지 않았다.
 

리얼 비비큐 스틱은 마늘을 보강, 향미와 단맛을 높인 갈릭 맛과 올레오레진캡시컴(고추 추출액)으로 매콤함을 더한 스파이시 맛 두 가지로 출시됐고 도드람 공식 온라인 쇼핑몰 도드람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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