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 '그린플러그드 동해2018' 참여
불고기 시식·선물세트 증정

[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강원 망상해수욕장에서 지난 21~22일 이틀간 환경캠페인 뮤직 페스티벌 ‘그린플러그드 동해 2018’에 참여한 젊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우리 한우의 우수성을 홍보<사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우자조금은 지난 5월 난지 한강공원에서 열린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8’에 이어 이번에도 망상해수욕장에서 열린 그린플러그드 행사를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한우 시식 행사와 이벤트를 열었다. 특히 이번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수욕장을 찾은 많은 피서객도 함께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우자조금은 한우 푸드트럭을 이용해 한우 불고기·채끝 시식회, 60만원 상당의 한우 선물세트와 푸짐한 경품을 건 한우 스탬프 랠리 이벤트 등 우리 한우를 소재로 한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로 피서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을 대상으로 우리 한우의 우수한 맛과 가치를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마련하고 젊은이들의 입맛에 맞는 레시피를 개발하는 등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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