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은 시설현대화사업이 진행 중이며 그 외에도 해결해야 할 현안이 많습니다. 서울시 출신의 행정관료가 얼마 전까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장 후보로 얘기가 나왔었는데 말도 안 되는 소리입니다. 행정관료 출신이 아닌 유통전문가가 사장으로 임명돼야 가락시장이 미래를 내다볼 수 있습니다.” 가락시장 유통인들은 이 같은 주장을 시의회 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