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2018 하계수련회를 통해 고객 성공을 위한 의지를 다지고 영업조직의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창사 56주년을 맞이하며 국내 최고의 사료전문기업으로 성장해 온 천하제일은 지난 7월 말 경북 청송에서 12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하계수련회<사진>를 개최했다.
 

천하제일사료는 수련회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영업은 배신하지 않는다’의 저자 임진환 가천대 교수의 특강을 통해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영업의 본질에 대해 탐구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논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고객 편리성을 증진하고, 더 큰 고객 만족을 위해 도입한 새로운 주문 시스템에 대한 교육과 함께 2018년 하반기 원료 전망을 파악하고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천하제일사료 임직원 모두는 청송 주왕산을 8시간 등반하며, 무더운 날씨에도 목표 달성에 대한 의지를 확인했다.
 

선양선 부사장은 “천하제일은 지속적인 판매조직 육성과 신규조직 개발에 앞장서고, 업계 1위의 기술력을 통한 부문별 혁신활동으로 고객 성공을 위해 전진하고 있다”며 “2018 하계수련회를 통해 상반기를 점검하고 하반기 도전에 대한 다짐을 나누며 천하제일 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을 재확인하고 팀워크를 증진하는 시간을 갖자”고 강조했다. 
 

윤하운 총괄사장은 “천하제일사료가 국내에서 보다 더 역량 있고 큰 규모로 고객들 곁에서 든든하게 우리의 책임을 다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성공을 위한 경쟁력을 갖춰나가기 위해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힘을 합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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