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신품종 개발… 세계 종자시장 리드

[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기해년 새해에는 농축수산인과 농수축산신문 독자 여러분 한분 한분의 삶이 더 나아지고 가정에도 웃음이 넘치길 기원합니다. 

2018년은 다사다난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 발효된 나고야 의정서로 인해 보유한 유전자원을 정리하고 대응책을 마련하느라 농업계는 몹시 분주했습니다. 그러나 우리 씨앗과 유전자원의 소중한 가치를 일깨우고 인식을 변화시키는 긍정적인 효과도 있었습니다.  

국내 종자업계는 세계 종자시장을 리드하고 대한민국이 농업강국이 되는 그날까지 끊임없이 도전해나갈 것입니다. 또한 신기술 도입과 적극적인 투자확대로 우수 신품종을 개발하고 더욱 공격적으로 세계시장에 진출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 상상한 만큼 기대하고 실천하면서 행복과 희망을 창조하는 새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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