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송형근 기자] 

농협사료가 농가들의 겨울철 축사 안전점검을 도우며 겨울철 축사 화재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농협사료는 최근 전북 순창 지역의 양축농가를 찾아 겨울철 축사의 화재예방을 위해 전기안전점검 서비스를 진행했다.

이번 전기안전점검에는 전기 전문가가 농가를 직접 찾아가 축사 내부시설 및 집란시설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이와 더불어 농협사료가 2016년부터 농가서비스 극대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드림서비스의 일환으로 전기전문가를 비롯, 자체 수의사도 동행해 방역 및 질병관리 컨설팅도 함께 실시됐다.

또한 NH농협손해보험의 정책보험인수팀도 현장을 찾아 가축재해보험 및 축사화재보험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며 농가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김영수 농협사료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사업의 활성화를 통해 더 많은 농가들이 농협사료의 드림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사료는 드림서비스를 통해 전기안전점검, 사양관리, 질병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양축농가에 제공하고 있으며 겨울철 집중 전기안전점검을 통해 축사 화재예방 및 농가 생산성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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